시간:  2월20일~2월 24일 오후  4시 시작 2월25일 오후  2시 시작   장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영화 관람실   번역: 월, 수, 금 – 영어 자막 화, 목, 토 – 러시아어   개봉: 2020 장르: 코미디 감독: 정세교 상영시간: 109분   평화로운 금산 마을. 불같은 성격에 가족 사랑도 뜨거운 ‘두원’(이희준)에게 하나뿐인 딸 ‘보미’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진다. 게다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는 엄니 ‘문희’(나문희)와  왈왈 짖기만 하는 개 ‘앵자’뿐.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는 ‘보미’. 경찰 수사에 진전이 없자 ‘두원’의 속은 점점 타들어간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순간 엄니 ‘문희’가 뜻밖의 단서를 기억해내고 ‘두원’은 엄니와 함께 논두렁을 가르며 직접 뺑소니범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아무도 못 잡으면, 우리가 직접 잡는다!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

시간: 2월13일~2월 17일 오후 4시 시작 2월18일 오후 2시 시작 장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영화 관람실 번역: 월~ 토– 러시아어 개봉: 2010 장르: 드라마, 액션 감독: 이준익 상영시간: 111분 왕은 백성은 버렸고 백성은 왕을 버렸다. 누가 역적인가! 1592년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임진왜란의 기운이 조선의 숨통을 조여 오고 민초들의 삶은 피폐해져만 가던 선조 25년.  정여립, 황정학(황정민 분), 이몽학(차승원 분)은 평등 세상을 꿈꾸며 ‘대동계’를 만들어 관군을 대신해 왜구와 싸우지만  조정은 이들을 역모로 몰아 대동계를 해체시킨다. 대동계의 새로운 수장이 된 이몽학은 썩어빠진 세상을 뒤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야망을 키우고 친구는 물론 오랜 연인인 백지(한지혜 분)마저 미련 없이 버린 채,  세도가 한신균 일가의 몰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반란의 칼을 뽑아 든다.  한때 동지였던 이몽학에 의해 친구를 잃은 전설의 맹인 검객 황정학은 그를 쫓기로 결심하고,  이몽학의 칼을 맞고 겨우 목숨을 건진 한신균의 서자 견자(백성현 분)와 함께 그를 추격한다. 15만 왜구는 순식간에 한양까지 쳐들어 오고, 왕조차 나라를 버리고 궁을 떠나려는 절체 절명의 순간.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

시간:  2월6일~2월 10일 오후  4시 시작 2월11일 오후  2시 시작   장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영화 관람실   번역: 월~ 토– 러시아어 자막 개봉: 2015 장르: 로맨틱, 코미디 감독: 김형석 상영시간: 88분   안 웃겨서 슬픈 개그우먼 여자와 못 웃는 판사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

시간:  1월30일~1월 3일 오후  4시 시작   장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영화 관람실   번역:  월, 수, 금 – 영어 자막  화, 목 – 러시아어 자막 개봉: 1955 장르: 전쟁, 멜로 감독: 김홍 상영시간: 104분   6.25때 한 국군장병이 어느 마을의 처녀를 사랑하다가 중공군의 남침으로 부대가 후퇴하게 되어 그는 부득이 처녀와의 석별의 눈물을 뿌리고 이별하게 된다. 그 뒤, 처녀는 북괴 치하에서 갖은 고초를 겪는다. 그러던 중 국군의 재진격으로처녀는 위기에서 헤어나고 사랑하던 국군 장병과도 감격의 재회를 한다는 내용의전쟁비극영화.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

시간:  1월23일~1월 27일 오후  4시 시작   장소: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영화 관람실   번역:  월, 수, 금 – 영어 자막  화, 목 – 러시아어 개봉: 2021 장르: 코미디, 액션 감독: 김형주 상영시간: 105분 “돈 되니까” VS “국가를 위해” 우린, 한다면 한다! 입금만 되면 뭐든 가능해지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앞에어느 날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현금 천 만원과 함께 찾아 온다. 무기 밀매 사건을 해결하자며, 대놓고 공조를 요청해 온 것! 티격태격 하는 말마다 태클, 우당탕탕 하는 짓마다 사건! 혼자일 때보다 둘일 때 더 눈에 띄는 두 사람. 작전을 거듭해 갈수록 사건은 커져만 가고, 형사들이 오해할만한 단서를 여기저기 흘리고 다녀 수배 목록에 오르기도 하지만. 우수한X유다희, 아찔한 이 공조를 멈출 수는 없다! 사진 출처 : https://movi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