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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활동

[한국문화가 있는 날] 넌버벌 코미디로 카자흐스탄과 통하다

  • 게시일2016.10.26.
  • 조회수320 Hit

*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 현장 영상을 게시물 하단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월 25일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에서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이 열렸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미디를 표방하며 탄생한 옹알스는 마임, 비트박스, 저글링과 같은 비언어 장치를 이용하여 웃음을 전달합니다. 한국어를 잘 모르는 카자흐스탄 현지인들도 한국 코미디에 빠져들었습니다. 공연 하이라이트인 비트박스에 맞추어 저글링을 선보이는 장면에서 웃음과 박수가 끝이지 않았습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이 열렸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이 열렸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이 열렸다.

▲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에서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이 열렸다.


공연 후 인터뷰에서 관계자는 “한국의 넌버벌 코미디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긴장되고 떨렸는데 관람객들이 공연을 함께 즐겨주는 모습이 또 오고 싶을 만큼 감동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관객들은 로비에서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예술대학교 학생이라고 밝힌 아이게림(21)은 “홈페이지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오게 되었는데 아주 좋은 선택을 한 것 같다. 오기 전에 한국어 공연을 이해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너무 재미있었고 한국코미디라는 새로운 공연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다. 한국공연이 카자흐스탄에서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어를 잘 모르는 카자흐스탄 현지인들도 한국 코미디에 빠져들어 공연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국어를 잘 모르는 카자흐스탄 현지인들도 한국 코미디에 빠져들어 공연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한국어를 잘 모르는 카자흐스탄 현지인들도 한국 코미디에 빠져들어 공연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 한국어를 잘 모르는 카자흐스탄 현지인들도 한국 코미디에 빠져들어 공연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공연은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대원)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국문화를 알리고 한국문화소외지역에도 한국문화가 확산되어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의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한국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한국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한국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한국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넌버벌 코미디그룹 ‘옹알스’의 문화공연 영상


https://youtu.be/nEoMiV3NTmk